1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최근 친일극우무리의 소녀상테러시도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매국적한일합의 완전 폐기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강화책동 규탄한다!>, <한미일 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회원은 <박근혜는 2015년,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친일매국적인 한일합의를 졸속 체결했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 할머니들께서는 <법적으로 명예회복을 해달라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 우리는 타결하지 않겠다>, <한국외교장관은 피해자를 팔아치운 게 아닌가>라며 분노하셨다. 할머니들께서는 한일합의를 거부하셨고 양심있는 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은 함께 모여 이곳 평화로에서 한일합의폐기투쟁에 나섰다>고 되짚었다.

계속해서 <친일매국적인 한일합의는 후대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쳐주는 것이며 역사왜곡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고, 친일극우무리들에게 명분을 제공하는 것이다. <배상금>이 아닌 <위로금>이라는 이름으로 막무가내로 돈을 준 것임에도, 그 돈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고 끝난 일 아니냐는 말을 듣게 하고 친일극우무리들은 <돈을 받으려고 이런 짓을 벌인다>, <위안부는 사기다>, <자발적 매춘부다>라는 망언을 해댔다>고 분개했다.

이어 <윤석열은 우리민족의 뼈아픈 과거를 <걸림돌>이라고 망언하고 독도를 다 내주고 일본의 역사왜곡 등의 망언·망동들의 항목은 삭제하고 사업체강탈에도 무대응>했다면서 <사람들은 말한다. 이완용이 환생한 것 아니냐고. 역대 최악의 친일매국 윤석열을 타도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해야만이 친일극우무리들 또한 청산할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다른 회원은 <이곳 소녀상은 친일극우무리들로 인해 열병을 앓고 있다. 친일극우들은 6월 말부터 또다시 악의적으로 집회순위를 <선점>하고 집회를 빙자한 소녀상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친일극우무리들은 들을 가치도 없는 거짓선동을 하며 우리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악의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소녀상은 흉물>, <위안부는 직업여성>이라고 적은 피켓을 소녀상에 들이밀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피해할머니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은 이제 일상이 돼버렸다>고 성토했다.

또 <일본은 시치미를 뚝 떼고 강제동원역사를 지우며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를 밀어붙이고 있다. 윤석열은 더 나아가 우리 역사와 자존을 지키려는 민중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면서 <일본이 <독도영유권>억지주장을 할 때 윤석열은 취임이후 3년간 해양수산부로부터 단 한번도 독도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 윤석열이 앞장서 우리민족의 명예를 더럽히니 친일극우무리들이 우리민족의 상징이 된 소녀상에 테러를 할수 있는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과 소녀상테러집단 친일극우무리들은 반드시 민중과 진리 앞에 엄중한 재판을 받을 것이다. 윤석열타도와 반일투쟁승리를 향한 우리민중의 발걸음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을 것이다. 우리 반일행동은 진정한 진리를 위해 친일극우무리청산 윤석열타도 투쟁에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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