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50]
핵전쟁 불러오는 윤석열 타도하고 일군국주의세력 척결하자!
1. 29일 일본해상자위대호위함 하마기리가 욱일기를 단 채 부산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31일 시작하는 미국·일본·한국의 다국적 해양차단훈련 이스턴엔데버23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민심을 더욱 격분시키는 것은 일장기에 경례했던 윤석열친일매국노에 이어 국방장관 이종섭이 욱일기에 해상사열을 시도했다는 사실이다. 이미 <강제동원3자변제안>으로 역사를 팔아먹고 후쿠시마오염수무단투기로 우리민중의 생명권을 내팽개친 윤석열은 민족의 자존과 한반도평화까지 내던지고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후보시절 망언인 <유사시 한반도 자위대개입>을 실현하겠다며 벌이는 매국·호전망동에 우리민중의 존엄과 안위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2. 윤석열이 친일매국질로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윤석열이 남발한 <전쟁범죄면죄부>로 일본군성노예와 강제징용징병문제에 대한 은폐·왜곡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일정부는 적기지공격능력인 <반격능력>을 강화하며 공격용 무기수입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군국주의화를 다그치고 있다. 윤석열은 최근 G7정상회의에서는 침략세력들과 결탁해서 북·중국·러시아를 향해 선전포고를 남발하며 일본군국주의화를 옹호하고 한반도핵전쟁위기를 심화했다. 우크라이나신나치대통령 젤렌스키의 G7정상회의참석과 미<대통령> 바이든을 중심으로 한 윤석열·기시다의 침략모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일으키는 전쟁이 동유럽에 이어 동아시아로 확전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윤석열타도는 우리민중, 우리민족에게 사활적인 과제다. 일제침략세력을 계승하며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 작정하는 일군국주의세력이 우리땅에 기어 들어와 갖가지 핵전쟁연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민중에게는 최대 위협이자 최대 수치다. 무엇보다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은 일군국주의세력에 철저히 부역하며 전쟁위기를 증폭시키는 <국적만 다른 일본인>으로서, 우리민중의 손으로 반드시 끝장내야 하는 일제주구이자 민족반역자다. 우리민중은 반일반제반윤석열투쟁으로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몰아내며 한반도의 자주와 통일,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5월31일 일본대사관앞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