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70]
일군국주의세력의 아시아재침야욕 분쇄하고 친일역적 윤석열 타도하자!

1.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을 일으키기 위해 제국주의침략세력이 발악하고 있다. 2일 일본 자민당은 <자위대>헌법명기가 포함된 개헌쟁점정리안을 승인했다. 쟁점정리안에는 개헌논의의 핵심인 헌법 9조1항·2항을 유지한 채 조문을 신설해 자위대를 명기하는 방안이 정리됐다. 일본군국주의화와 부정부패로 일본민심의 심판을 받은 기시다가 퇴임을 앞두고도 <대동아공영권>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자민당의 힘을 결집해 헌법개정을 실현하고 싶다>는 망언으로 다시한번 확인된다. 일본은 2022년 <적기지공격능력>을 의미하는 <반격능력>보유를 강행했으며 2024년 방위비예산을 작년보다 7.4% 높은 8조5389억엔을 책정했다. 올해 1월 자위대장성들이 야스쿠니집단참배를 한 사실은 일군국주의세력이 한반도·아시아재침야욕에 미쳐 날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 윤석열이 미일제국주의침략책동에 완전히 부역하고 있다. 정계에 친일매국노들을 포진시킨 윤석열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축소·친일파옹호 등 <일제식민지근대화론>궤변에 완전히 경도된 <한국사>교과서를 펴내며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일제강점기시절 선조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미친소리를 해대며 <반일은 매국>이라는 윤석열정부의 입장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일본역사왜곡대응연구예산은 2년연속 삭감됐으며 올해는 12억2800만원이나 삭감된 14억3600만원이 책정됐다. 한편 국방부차관 김선호는 8월27일 한일상호군수지원협정 체결에 대해 <한·미·일군사협력과 유사시 대북억제력을 확고하게 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라며 일군국주의군대의 한반도 개입을 시사했다. 

3. 친일매국노며 친미호전광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제국주의세력은 서태평양전시작을 통해 3차세계대전을 본격함으로써 <신냉전>체제를 조작해 전반적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하며 일군국주의세력은 서태펴양전의 돌격대를 자처하며 <군사대국화>에 골몰하고 있다. 윤석열파쇼호전광은 <한국>전위기를 계기로 <전쟁계엄>을 추구하며 민족자주세력과 반일애국세력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있다. 우리땅에 전쟁을 불러오고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매국호전광을 끝장내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는데에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의 미래가 걸려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외세항쟁에 총궐기해 희대의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일제국주의세력을 타격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9월5일 서울 정부청사앞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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