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 관방장관 스가요시히데가 강제징용배상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다시하번 내비쳤다.
이날 스가는 강제징용배상문제로 남일관계가 악화된것과 관련해 <남일관계에서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해나가겠다>며 강제징용배상판결에 대한 우리측의 대법원 판결이 국제법위반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한편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 후임총리로서의 스가 지지율이 2위와 13% 차이가 나는 4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상승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