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두고 있는 일본 총리 아베가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해 또다시 강조했다.
11일 아베는 안정보장정책에 관한 담화를 발표하며 올해 연말까지 미사일저지에 관한 방침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8월 적이 공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판단되면 미사일로 대응할수 있다는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의 연장선이다.
이러한 <적기지공격능력>은 일본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언제든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해 현재 <평화헌법>에 위배되는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