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0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98일째, 연좌시위를 261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램지어의 논문이 들어간 학술지가 수정없이 출간되는것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비판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일본은 미국내에 몇백억의 로비를 들여 조직적인 역사왜곡을 벌여와 논란이 됐다.
이날 소녀상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응원을 남기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