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4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902일째, 연좌시위를 26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우연이 일본우익매체에 램지어를 옹호하는 글을 기고했다.
반일행동은 <전세계적으로 램지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지만 우리민족의 탈을 쓴 민족반역무리들은 램지어를 옹호하며 계속해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고있다>고 강력히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