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1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99일째, 연좌시위를 262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일본외무상모테기도시미쓰가 <타국들의 일본산 식품 규제 철폐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식품규제철폐의 협상재료로서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반일행동은 <일본정부가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민중들에게 후쿠시마 산 식품을 강요하고있다>고 지적하며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