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1일로 1341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이 날 오후 기존 토요투쟁을 대신해 <매국적 2015한일합의 폐기! 일본정부 사죄배상!>서명운동 전국민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 한 소녀상지킴이는 <반일행동의 전국민캠페인으로 지금보다 더 거센 반일바람이 불 것이라 확신한다>며 <민중들의 힘이 모일 때 한일합의가 폐기될 수있다>며 서명운동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매국적 한일합의는 2015년 12월 28일 한일양국이 체결한 밀실협상이다.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동의 없이 <10억엔 위로금지급>< 소녀상 철거>등이 조건에 포함돼 큰 논란을 빚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