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일로 1343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더이상 한일합의폐기를 미룰수없다. 우리의 투쟁만이 일본의 사죄를 받아낼 수 있다>며 새로운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늘부터 소녀상옆, 청와대앞 뿐만아니라 트윈트리타워앞 일인시위를 새롭게 전개한다. 또 매주 월요일 13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희망나비소속 반일행동부대표는 △매국적 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 사죄배상! 주제로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후 트윈트리타워앞에서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자유한국당해체! 아베정부 경제보복 강력규탄! 미일북침전쟁연습 즉각중단!>구호피시를 들고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