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9월2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반일행동은 필리버스터라이브에서 <매국적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사죄배상!>을 주제로 발언을 시작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은 소녀상농성 1357일째 되는날로 2015년이후 다섯번째 겨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베정부는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어나기위해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가속화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공식사죄 법적배상은 커녕 역사왜곡과 독도시비로 우리민족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이는 일본내 극우세력을 집결시켜 전쟁가능한 나라로 탈바꿈하기위한 야비한 술책>이라며 <우리는 반민족친일정부와 반민중세력에 맞서 우리의 생명인 소녀상을 지키고 투쟁을 계속할것>이라고 단호히 주장했다.
또 <아베정부의 동북아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재무장화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민족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해 이땅에 자주민주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13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라이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소녀상특파기자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라이브3] 매국적 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 사죄배상! (영상링크)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66671534373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