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8일로 1592일째를 맞이했다.
점점 날이 더워지고있는 가운데 반일행동의 반아베반일투쟁은 더욱 가열차게 진행됐다. 소녀상앞을 지나던 시민들은 지킴이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건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30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50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