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1597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수요시위 이후 친일극우무리들은 소녀상에 정치적테러를 가하려했다〉며 〈그 누구도 소녀상이 안전하다고 철거위협이 없다고 말할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반일행동은 소녀상옆에서 반아베반일투쟁과 친일극우무리청산투쟁을 힘차게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35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55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