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5개의 교대학생들이 윤석열정부 교육정책을 더이상 두고볼수 없다며 시국선언을 했다.
박묘아서울교대학생은 <교육양극화 심화에 경쟁이 극에 달하며 초등사교육비가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 <공교육이 무너지고있다>고 비판했다.
임승완광주교대부총학생회장은 <예비교사에게 서로 경쟁하기를 부추기는 교육부의 정책이 이해되지 않는다>, <우리가 목소리를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0326 교육공동행동에 함께 외쳐 달라>고 호소했다.
교원대, 제주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에도 대자보가 붙었으며 이들은 오는 26일 교육공동행동집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