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9일로 138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전국진보학생연합소속동아리에서 주관한 수요집회에 참여했다. 집회는 이용수할머니와 일본퇴직교직원협의회의 발언에 이어 시사낭만청춘극단 <끼>의 시낭송순으로 진행됐다.
수요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소녀상지킴이의 농성을 지지하며 선물을 건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소녀상지킴이는 이후 적폐청산의열행동본부에서 개최한 반한내각아베규탄촛불집회에 함께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