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1384일째를 맞이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소녀상농성장을 찾았다.
일본관광객은 소녀상지킴이들에게 미안하다며 농성을 응원했고 태국에서 온 관광객은 지킴이들의 설명을 인상깊게 들었다.
소녀상지킴이는 <전쟁이 일어나면 가해국도 피해국도 모든 민중들은 고통스럽다는것을 오늘날에도 배우게된다>며 <그렇기에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고 아베의 군국주의 침략야욕을 두고볼수만은 없다>고 강조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