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385일째를 맞이했다.
이날도 많은 시민들이 농성장을 찾아 소녀상지킴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인터넷매체에는 <1325일동안 소녀상 지킨 청년들...<소녀상 보며 삶의 방향 고민>>을 제목으로 한 기사가 게재되기도 했다.
기사에서 소녀상지킴이는 <1945년 광복이 됐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아파하고, 그 2세들중에는 부모의 한을 푸는게 사명이라고 말하는 분도 계신다>며 <서러움과 한이 풀릴때 진정한 해방이 왔을때 농성장을 기쁘게 치울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