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0일로 1381일째를 맞이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소녀상농성이 진행됐다.
소녀상지킴이는 <시민들의 지지로 경루을 힘차게 보낼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조선은 일본의 방위백서가 <주변위협을 거들면서 군사력강화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현 아베정권은 주변위협을 저들이 최대의 정치적과제로 내세운 헌법개정구실로 써먹으려 하고있다>고 비판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