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청년노동자의 장시간근로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일본은 젊은층노동인구부족으로 청년일자리지표상은 <완전고용>상태다. 하지만 <블랙기업>이라는 악덕기업들로 하여금 청년노동자착취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기록없이 초과근무시키는 <서비스잔업>이나 미리 일정액을 준뒤 초과업무시키는 <고정잔업수당> 등의 경우는 흔하지만 불법이 아니다.
가와조에마코토 블랙기업대상기획위원회위원은 법규제없이 장시간노동문제를 풀수없음을 강조했다. <인터벌제도>•<1일노동시간상한규제>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서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