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중간고사를 치룬 학우 2명이 코비드19확진판정을 받은 가천대학교의 총학측이 <화상강의수업이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총학은 <그동안 1학기전면온라인강의를 주장>했지만 현장강의가 진행됐고 <우려하던 유감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더욱 강력하게 학우들의 의견을 본부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30일 양성판정을 받은 학우 2명은 230여명을 접촉한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31일 성남시는 23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