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0일로 1139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겨울에 농성을 하다보면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와 춥지는 않은지 걱정하신다.>며 <지금은 따뜻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지만 오늘이 있기에 할머니들도 한반도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진정한 해방을 맞이하는 따듯하고 평화로운 날이 반드시 올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