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4일로 1153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있다. 낮에는 12도까지 올라가고 새벽에도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며 <눈이오나 비가오나 투쟁을 이어갔지만 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을 위해 더욱더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