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일로 116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 반가운 얼굴을 봤다. 1년전에 같이 농성했었던 분인데 요즘 못봤다가 오랜만에 찾아왔다.>며 <소녀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투쟁하면서 맺어지는 인연이 참 소중한것같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즉각 폐기! 전쟁범죄 공식사죄·법적배상 군국주의부활책동 아베정권규탄! 청년학생 선봉에서 자주통일 앞당기자!> 일인시위는 소녀상옆과 청와대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