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143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최근 문희상국회의장의 발언이후 고노다로일본외무상을 비롯한 일본고위정치인들의 망언이 연달아 있었다. 고노다로외무상은 또다시 한일협정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완전히, 최종적으로 정착됐다고 믿는다는 둥 망발했다.>고 분노를 표했다. 그러면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국가주도하에 저지른 전쟁성범죄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일본정부는 국가차원에서 사죄하고 법적배상을 이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