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73]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왜곡 철저히 분쇄하자!

1. 미대학교수의 역사왜곡망언에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하버드대교수 램지어는 자신의 논문에서 <조선인위안부와 일본인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이고 일본에 의해 납치돼 매춘을 강요받은 <성노예>가 아니다>라고 감히 지껄였다. 또 <일본정부나 조선총독부가 여성에게 매춘을 강제한 것은 아니며 일본군이 부정한 모집업자에게 협력한 것도 아니다>라는 천인공노할 망언을 늘어놨다. 램지어의 친일망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논문에서는 <매춘부들이 일본군을 따라 다녔기에 강제동원할 필요가 없었다>며 강제동원 사실까지 부정했다. 다른 논문에서는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자행된 일본의 조선인학살을 두고 <조선인이 목숨을 잃은 건 맞지만, 범죄를 저질렀기에 대응한 것>이라는 파렴치한 막말을 떠들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램지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음에도 논문을 수정할 생각이 없다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2. 램지어의 모든 망언은 일본정부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램지어가 장학금을 받으며 도쿄대를 다니고 2018년에는 일본정부의 훈장인 <욱일중수장>까지 받은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더욱이 램지어의 공식직함은 <미쓰비시일본법학교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쓰비시는 대법원으로부터 강제징용배상판결을 받았음에도 전쟁범죄를 부정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범기업이다. 하버드대 <미쓰비시교수>직은 <미쓰비시>의 100만달러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첫 정식교수가 된 자가 바로 램지어다. 일본극우의 궤변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대표적 친일교수 이영훈·류석춘과 일본극우단체의 지원을 받는 이우연이 램지어를 옹호하고 나서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램지어의 역사왜곡논란은 일본정부·전범기업이 세계적 범위에서 어용학자들을 앞세워 전쟁범죄를 가리우기 위해 미쳐 날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일본이 조선여성들을 상대로 저지른 끔찍한 전쟁범죄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전범가해자의 사주를 받은 램지어의 반인륜적 허위주장에 맞서 양심적인 학자들은 반박논문을 발표하고 세계곳곳에서 램지어규탄궐기대회·청원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없다. 일본군국주의의 거짓망동은 세계민중의 분노를 촉발시키며 제손으로 제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만행이다. 우리는 학자의 양심은커녕 제대로 된 인간이길 포기한 램지어를 단호히 규탄하며 일본정부·전범기업의 역사왜곡책동을 철저히 분쇄할 것이다. 우리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계속 전진하며 우리민족의 진정한 해방을 앞당길 것이다.

2021년 2월20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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