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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주요대학, 절반넘게 총학생회 구성 못해
21세기대학뉴스
2021.01.11 08:15
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한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요 대학 20곳 중 11곳이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해 〈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총학구성을 못한 이유로 〈후보자미등록〉인 학교가 국민대·광운대·서강대·서울대·시립대·숙명여대·이화여대·한국외대·한양대 등 9곳이었고 〈투표율미달〉인 학교는 고려대·세종대 등 2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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