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와 한국복지대가 오는 2023학년도부터 한경국립대학교로 통폐합출범한다.
두 대학교는 2020년부터 통폐합실무위원회를 운영해 대학통폐합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통폐합 최종승인을 받았다.
교육부는 <대내외적인 교육환경변화대응>, <대학경쟁력제고>, <대학교육질개선> 등을 통폐합승인배경으로 밝혔다.
한경대 1087명, 한국복지대 184명 등 입학정원은 총 1271명으로 통합대학본부는 한경대가 소재한 안성캠퍼스에 두고 운영된다.
한국복지대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