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대-한밭대 통합논의>에 관한 의견수렴이 교수, 학생, 직원 등 학내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대학본부의 통합논의시작에 대한 <반대>는 7831명(96.3%), 통합논의시작에 대한 <찬성>은 159명(2%)이 투표했다.
지난 2월 충남대총학생회에서 실시한 학부생대상의견수렴인 <통합의사가 논의되는 것 자체에 반대한다>는 4651명으로 투표성원중 98.25%에 달했다.
그외에도 <충남대-한밭대 통합논의 관련 자료 접하신 적이 있습니까?> 질문엔 8046명이 <예>에 답했고, <아니오>엔 83명이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