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경인통일교육센터가 한일청년교류프로그램 <경인청년, DMZ 너머 아시아路>를 진행했다. 경인지역청년들은 3박4일간 일본도쿄지역대학을 방문해 동아시아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한일청년들은 분단과 비무장지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향후 한반도문제를 논의할수 있는 네트워크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일정에 참여한 인천대학생은 <<한국>전쟁과 이산가족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분단국가로서의 현실과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 <통일>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고, 활발하게 토론할수 있다면 젊은 세대들이 통일과 분단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일본도쿄에서 진행한 한일청년들의 교류내용을 SNS 및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