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집무실이전에 반대하는 내용의 청와대국민청원이 1일기준 5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는 이 청원이 답변충족요건인 20만명을 진작 넘겼지만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같은날 윤석열·김건희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도 52만명을 돌파했다.
두 청원은 모두 빠른속도로 청원인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전체청원목록에서 윤석열·김건희수사촉구청원은 청원수 1위, 집무실국방부이전반대청원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이명박사면반대청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