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88]
우리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는 친일극우무리를 철저히 청산할 것이다
1. 친일극우무리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과 소녀상을 향한 정치테러가 참을 수 없이 심각해지고 있다. 극우무리들은 다음주 수요일에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하는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감히 피해자할머니의 성함까지 들먹이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사기>라고 망발하고 있는 극우무리들은 피해자할머니의 증언을 악용해 망언을 해대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매주 수요시위주변에서 소녀상을 향해 갖가지 정치테러를 자행하는 것으로 모자라 피해자할머니들의 증언을 거짓으로 만들려는 저들의 만행은 두눈을 뜨고 봐줄 수가 없는 지경이다. 21세기친일파들의 짐승만도 못한 망동에 우리민중이 격분하고 있다.
2. 일본정부와 반역무리의 역사왜곡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본정부는 세계를 당대로 역사왜곡을 자행하며 세계민중들을 기만하고 있다. 매국적인 한일합의체결 이후 채 한달도 되지 않아 일본자민당의원은 <직업으로써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지껄였다. 올해초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이다>라는 악질적인 거짓논문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분노하게 만든 램지어의 공식직함은 하버드대미쓰비시일본법학교수다. 일본정부의 역사왜곡망언을 이땅에서 그대로 따라 외치는 민족반역무리의 배후가 누구인지는 너무도 명확하다.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늘어놓는 악질·저질적인 극우무리들의 망언·망동에 분노한 양심적인 민중들이 반일행동에 일떠서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3.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지나간 과거가 아닌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다. 김학순할머니의 <우리가 죽은 뒤에는 말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증언했다>는 말씀은 지금 이순간 우리스스로 일군국주의의 야수적 본색을 폭로하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우리가 피해자할머니의 아픔이 서려있고 일본의 침략만행을 증명하는 소녀상을 사수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투쟁하는 이유다. 우리의 반일운동은 곧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한 운동이자 진정한 해방을 앞당기기 위한 결연한 행동이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등에 업고 친일경찰의 비호아래 준동하는 친일극우무리들에 맞선 우리의 반일행동은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는 친일극우무리들을 완전히 쓸어버리고 자주와 평화의 새날을 앞당길 것이다.
3.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지나간 과거가 아닌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다. 김학순할머니의 <우리가 죽은 뒤에는 말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증언했다>는 말씀은 지금 이순간 우리스스로 일군국주의의 야수적 본색을 폭로하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우리가 피해자할머니의 아픔이 서려있고 일본의 침략만행을 증명하는 소녀상을 사수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투쟁하는 이유다. 우리의 반일운동은 곧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한 운동이자 진정한 해방을 앞당기기 위한 결연한 행동이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등에 업고 친일경찰의 비호아래 준동하는 친일극우무리들에 맞선 우리의 반일행동은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는 친일극우무리들을 완전히 쓸어버리고 자주와 평화의 새날을 앞당길 것이다.
2021년 11월27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