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98]  

친일매국야합무리를 완전히 쓸어버리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철저히 해결하자!


1. 친일반역무리들의 정치야합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다. 3일 대표적인 친일반역무리들이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하며 야합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치야합을 두고 <87년 민주화이후 한국정치의 고질병인 승자독식, 증오와 배제, 분열의 정치를 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오도하며 우리민중의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에 감히 반대해 나섰다. 특히 해방이후 77년간 우리민중의 한결같은 염원이었던 <적폐청산>을 <퇴행적 국정운영>이라 폄훼하며 황당한 망언을 반복했다.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서라면 어떤 비열한 술책도 마다하지 않는 너절한 행태에 온민중이 격분하고 있다.


2. 민족과 민중을 배반하며 권력을 장악하려고 혈안이 된 친일반역무리들의 모습이 가관이다. 최악의 친일반역모리배는 25일 tv토론회에서 <한반도유사시 일본군이 들어올 수도 있다>고 망언했다. 우리민족이 식민지노예로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완전히 무시하며 한반도재침야욕을 부리는 일정부에 부화뇌동하는 모습에서 친일반역모리배의 매국배족본색을 확인할 수 있다. 친일반역무리들은 2015한일합의의 부적절성을 묻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며 암묵적으로 한일합의에 대한 동의를 표시하기도 했다. 반민족세력이자 반민중세력이며 반민주세력이다. 친일반역무리를 청산하는 길에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의 지름길이 있다.


3. 친일반역무리의 완전한 청산이 없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은 결코 실현될 수 없다. 일제강점기 일본제국주의에, 미군강점기 미제침략세력에 우리민족을 팔아넘긴 친일·친미매국무리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민족반역무리들은 오늘날 권력장악에만 골몰하며 배신과 술책의 정치야합을 감행하며 반역적 본색을 또다시 드러냈다. 외세에 부역하고 민족을 배신한 친일반역무리들의 매국배족행위는 우리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힐 것이다. 12명의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만 살아있는 지금,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은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 정의로운 우리민중은 반일·반외세투쟁으로 모든 친일반역무리들을 쓸어버리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과 진정한 해방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3월4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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