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06] 
일본정부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의 <친일매국외교단>을 강력 규탄한다! 

1. 26일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은 일총리 기시다와의 면담에서 윤석열의 친서를 전달하며 한일관계의 개선을 떠들었다. 기시다는 <대표단>에 <한일관계개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일본기업의 한국내 자산압류와 현금화는 안된다>, <한일관계발전을 위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또 당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기시다는 <1965년 국교정상화에 기반해 한일관계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징용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나라와 나라간 약속을 지키는 건 기본>이라고 떠들었다. 한편 25일 일외무상 하야시는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윤당선인 인식은 한일관계를 과거 가장 좋았던 시절로 조속히 복귀시켜야한다는 것>이라는 교묘한 말로 압박했다. 이들이 말하는 <좋은 시절>은 일정부의 입맛대로 남정부가 굴욕적으로 움직이던 <이명박근혜>친일매국시기를 말한다.

2. 앞에서는 웃으며 뒤에서는 칼을 꽂는 일본의 교활한 행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본집권자민당은 26일 <적기지공격능력>명칭을 <반격능력>으로 바꾸고 일본이 이를 보유한다는 내용의 제언을 승인했다. 이는 일본이 <적기지공격능력>의 본질인 <선제타격>을 가리기 위한 비열한 술책이다. 침략책동을 <반격>이라 아무리 꾸며대도 한반도·아시아재침야욕은 결코 숨길 수 없다. 최근 동해상에 미핵항공모함 에이브러햄링컨함이 전개하고 한반도에서 한미합동군사연습의 사전훈련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미일합동북침핵전쟁연습을 벌이며 한반도에 대한 침략책동을 노골화했다. 뿐만 아니라 한미합동북침핵전쟁연습의 본훈련에 돌입하는 날, 미국의 공격용핵추진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가 일본 요코스카항에 입항했다. 일련의 상황은 일본이 미국의 아시아지배야욕에 맞춰 전적으로 움직이며 한반도·아시아재침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윤석열친일매국무리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망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 있다. 한일관계의 진정한 개선을 위한 필수선결과제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문제의 해결은 완전히 외면한 채 <모든 당사자가 수용가능한 해법을 찾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는 윤석열무리의 친일굴욕망언을 통해 윤석열무리의 뿌리깊은 친일매국성이 확인된다. 윤석열친일매국무리는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의 등에 칼을 꽂는 배신행위를 한 <이명박근혜>친일매국권력의 재판이다. 일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온몸으로 기억하고 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들을 끝까지 외면하며 역사왜곡과 군국주의화를 감행하는 일본정부와 일군국주의세력에게 납작 엎드리고 있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에 대한 우리민중의 분노와 투쟁의지는 지극히 당연하다. 우리는 가열한 반일투쟁으로 일본정부의 반역사망동과 일군국주의세력과 한패로 움직이는 윤석열친일매국무리를 완전히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와 민중의 자존이 완전히 보장되는 진정한 해방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4월28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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