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8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937일째, 연좌시위를 300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반일행동은 연좌농성 300일을 맞았다. 반일행동의 연좌농성300일을 맞아 반일행동의 농성을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소녀상을 방문했다.
연좌농성 시작부터 반일행동을 응원한 시민은 <지킴이들을 만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반일행동은 <친일반민족무리의 소녀상정치테러를 막기위해 시작한 연좌농성이 300일이 되었다>·<반일행동을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해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더욱 가열찬 투쟁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