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학생총파업페이스북)
안녕들하십니까, 청년좌파 등으로 구성된 대학생조직 '대학생총파업'이 17일부터 각 대학 새내기들을 만나 선전전을 진행중이다.
17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18일 동국대, 19일 숙명여대, 20일 동덕여대, 21일 서울대를 방문해 새내기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정권퇴진, 민영화저지등의 피켓을 들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유인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선전하고 있다.
새내기들의 반응은 의외로 뜨겁다. 현재까지 약 2000부의 유인물을 배부할 만큼 대학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대학생총파업은 보고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대학생총파업 010 8674 1871, facebook.com/2014studentstrike로 하면 된다.
김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