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떤 유전자변이가 어떤 희소질환에 연관됐는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들은 기존 사람이 일일이 작업해 2~3시간 걸렸던 유전자변이해석시간을 인공지능기술로 자동화해 5분내외로 줄였다.
또 질병과의 연관성이 불명확한 변이에 대해서도 관련성을 예측할수 있게 했다.
개발업체는 병원과 함께 난청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실제 의료진의 진단과 정확도가 97% 일치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