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이 다른 미생물보다 바이오연료를 2배 많이 생산할수 있는 미세조류의 배양에 성공했다.
미세조류 <지오0704>는 에탄올과 디젤을 머금고 있고 수확까지 1주정도밖에 안걸릴 정도로 생육속도가 빨라 바이오연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연구진은 지오0704에 아세트산나트륨을 첨가해 4일만에 배양하는 데 성공했고 부틸산을 사용해 바이오연료생산량을 2배이상 향상할수 있었다.
연구진은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온실가스저감효과도 있어 차세대바이오연료소재로 유망한 생물>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실제 바이오연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