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연구팀이 사물표면에서 그 내부를 투시하는 증강현실장치 <원더스코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학관전시물에 무선주파수 인식태그를 부착하거나 내장하면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효과를 쉽게 체험할수 있다.
원더스코프는 크기가 작아 스마트폰에 쉽게 부착할수 있고, 전시물내부에도 넣을수 있다
연구진은 <원더스코프는 교육은 물론 과학관이나 박물관 등 공공전시, 상업전시에서도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화형교구로도 활용할수 있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