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지난달 2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945일째, 연좌시위를 308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지난 26일, 경남 통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상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상시위가 열렸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오염수 방류결정에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분노하며 투쟁에 나서고있다.
반일행동은 <일본정부는 후쿠시마오염수 방류결정을 즉각 철회해야한다>·<우리민중들은 일본정부의 파렴치한 오염수방류만행을 두고보지않을 것>이라며 민중들을 마음을 대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