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노재승이 과거 개인SNS에 <5.18을 폭동으로 볼수도 있다>는 내용의 유튜브영상을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위원장은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을 비판하며 <대한민국 주류사회가 지난 수십년간 5.18민주화운동을 절대적 선으로 미화했다>며 <일부 시위대의 주요시설 습격·점거·파괴·탈취 무엇보다 중화기와 폭약 등으로 중무장은 관점에 따라 폭동이라 볼수 있는 면모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하며 공분을 샀다.
또 6월28일에는 <정규직폐지론자로서 대통령이 <정규직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한다>는 게시글을 게재하며 노동권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
심지어 7월5일에는 <경찰이 민주노총의 불법집회 수사에 나섰다>는 기사를 공유한뒤 <경찰의 실탄사용에 이견없다. 우리나라는 공권력 강화 왜 못하나.>라며 시위진압을 위해 경찰이 실탄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