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반일행동은 매국적인한일합의폐기<약속>문화제에서 반일행동4기의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반일행동4기 부대표는 결의발언에서 <우리는 2015년 매국적인한일합의를 폐기할 때까지 소녀상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소녀상농성투쟁을 시작했다>며 <6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다짐은 단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전히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지 않는 일본정부와 그에 빌붙어 민족을 팔아넘기는 반평화세력이 남아있는 한 우리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더욱 간고하게 투쟁을 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반일행동은 반일행동4기를 출범하며 그어떤 탄압과 방해책동에도 한치의 굴함없이 우리민족의 자존을 지키는 투쟁, 우리민족의 진정한 해방을 앞당기는 투쟁의 선봉에서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