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일반대학 모집에서 수능전형 비율을 30%로 확대하도록 권고했다. 권고를 받은 대학은 4년제 197개 대학 중 35곳이다.
교육부는 30%미만인 대학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해 재정지원과 연계하여 전형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과도한 경쟁유도와 사교육조장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논문과 방과 후 활동 등도 기재가 제한된다.
한편 21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