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대총학생회<시너지>에서는 △개설강의확대 △실험환경개선 △한자졸업요건폐지 3대의제에 대한 특별팀을 운영하며 캠페인, 공론회,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10일 <4.10총궐기>가 열렸다. 총궐기에서는 이전까지의 교육권리찾기운동을 결산하고 이후 활동을 다졌다. 본집회에서는 보고·발언, 연대발언, 문선공연 등을 진행한 후 본관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3가지의제에 더해 △드롭제도도입 △성적공시제도개선 △수강신청제도개선을 포함한 요구안을 정진택총장에게 전달했다. 총장은 2주내에 면담을 통해 학생들과 의사소통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매년초 고려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주적인 학습권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총학생회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권리찾기운동이 진행된다.
선 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