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구가 사회적기업워킹맘과 추진하는 <광산형 아파트 조식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구민들이 아침시간을 더 여유 있게 맞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아파트(살림집) 단위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조식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워킹맘은 실업여성과 구직여성들이 생산과 경영의 주체로 참여하여 공동체로 운영되는 사회적기업이며 지역생산농산물과 천연조미료로 만든 음식을 공급한다.
한편 북에서는 보다 선진적정책이 시대를 앞서 시행중이다. 1968년 가정의혁명화기치로 밥공장, 부식공장, 된장공장, 간장공장 등이 설립돼 배급중이며 가사노동해방에 조응하고있다.
신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