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8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2008일째, 연좌시위를 371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촌 식단에 후쿠시마산 식품이 쓰일 예정으로 밝혀져 논란이다.
현재 후쿠시마 측은 도쿄 올림픽을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후쿠시마산 식품을 홍보하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반일행동은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산 식품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후쿠시마오염수 해양방류에 반대하는 민중들의 목소리를 가리려 들고 있다>·<반일행동은 민중의 목소리를 가리는 일본정부의 망동을 저지하는 투쟁을 끊임없이 벌여나가겠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