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21-08-10_01-01-54.jpg

9일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중인 이재용삼성전자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적격>판정을 내렸다. 

박범계법무부장관은 9일 광복절 기념 가석방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가석방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상황과 글로벌경제환경에 대한 고려차원에서 이부회장이 대상에 포함됐다>며 <이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은 사회의 감정·수용생활 태도 등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이부회장은 지난 1월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지 207일만에 가석방된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진보적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진행한 법무부의 가석방결정은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부회장은 오는13일 서울구치소를 출소 할 예정이다.
번호 제목 날짜
3607 민중민주당 <현대제철파업농성투쟁지지!> 정당연설회 완강히 전개 … 파업농성투쟁 18일째 file 2021.09.10
3606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은 우리민족의 해방을 위한 첫 단추> ... 소녀상농성2070일·연좌시위433일째 file 2021.09.07
3605 민중민주당 <현대제철파업농성투쟁지지!비정규직완전철폐!민중민주실현!> 기자회견 file 2021.09.04
3604 <세상을 밝히는 투쟁> ... 소녀상농성2064일·연좌시위427일째 file 2021.09.04
3603 양경수위원장 강제연행 … 민주노총 <강도높은 대정부투쟁 결의> file 2021.09.03
3602 위험의 외주화 … 대형건설현장 산재사망 55%는 하청노동자 file 2021.08.29
3601 우리의 행동은 해방의 디딤돌! ... 소녀상농성2055일·연좌시위418일째 file 2021.08.24
3600 쿠팡물류센터노동조합 폭염대책마련 기자회견 진행 ... <우리는 로켓이 아닌 사람입니다> file 2021.08.23
3599 전두환 혈액암 ... <향후진행되는 재판출석 불가> file 2021.08.23
3598 정리해고된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 ... 법원<부당해고>판결 file 2021.08.23
3597 <나쁜사람은 벌 받아야> ... 청주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공개 file 2021.08.23
3596 <배달노동자의 목숨을 담보로 행복을 전달할수 없다> … 택배·배달노동자 기자회견진행 file 2021.08.20
3595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기업상대 손해배상소송 <패소> file 2021.08.16
3594 반일행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000일> 도서출판기념회 진행 file 2021.08.15
3593 반일행동, 일본군<위안부>기림일 온라인추모제 진행 ... <우리 맞잡은 두손> file 2021.08.15
3592 이재용 석방 ... 시민단체 <헌정 역사상 잊히지 않을 부끄러운 사건> file 2021.08.11
3591 또 타워크레인 추락사고 ... 건설노조 <관리·감독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1.08.11
» 이재용, 재수감 207일만에 <가석방> 2021.08.11
3589 정유라 증여세취소소송 <승소>확정 file 2021.08.11
3588 박영심할머니를 추모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우리민족의 문제> ... 농성2049일·연좌시위412일째 file 2021.08.09
3587 반일행동, 일본대사관앞 농성700일째 file 2021.08.09
3586 북 선전매체 <한미훈련,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2021.08.09
3585 떨어진 철근더미에 노동자 사망 ... 산재사고 끊이지 않아 file 2021.08.09
3584 송영길, 한미연합훈련 <불가피한 조치> file 2021.08.09
3583 경찰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민주노총 <정치방역의 본질 드러나> file 2021.08.09
3582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해야 … 국회의원 74명 공동성명서발표 file 2021.08.07
3581 <이재용 석방은 촛불항쟁을 역행하는 행태> ... 1056개 시민단체 기자회견 file 2021.08.05
3580 민주노총 탄압 중단 ... 진보정당들 기자회견 개최 file 2021.08.03
3579 반일행동농성 무더위에도 꿋꿋이 이어져 ... 농성2041일·연좌시위404일째 file 2021.08.03
3578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들에 대한 유급휴일보장 촉구 file 2021.07.29
3577 입사3개월만에 압축기에 끼어 숨진 외국인 노동자 file 2021.07.28
3576 세월호 <기억공간> 자진철거 결정 file 2021.07.27
3575 노동자 보호 위한 폭염기간 공사중지 조치 시행 file 2021.07.27
3574 〈민족반역무리 청산하고 우리의 소녀상을 지켜내자!〉 ... 반일행동농성2025일·연좌시위388일째 file 2021.07.25
3573 〈1500차수요시위!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의 그날까지!〉 ... 반일행동농성2024일·연좌시위387일째 file 2021.07.25
3572 〈민족반역무리와 친일<견찰>청산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23일·연좌시위386일째 file 2021.07.25
3571 〈어떤 상황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2일·연좌시위385일째 file 2021.07.25
3570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발걸음!언제나 굳건한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1일·연좌시위384일째 file 2021.07.25
3569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자!〉 ... 반일행동농성2020일·연좌시위383일째 file 2021.07.25
3568 〈할머니들의 투쟁을 이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19일·연좌시위382일째 file 2021.07.25
3567 〈친일반역세력들은 민중들의 손으로 반드시 청산될 것이다〉 ... 반일행동농성2018일·연좌시위381일째 file 2021.07.25
3566 <비자발적 시간제노동자> .. OECD 국가 중 4위 file 2021.07.25
3565 당진지역아파트경비노동자 74% .. 열악한 휴게공간 file 2021.07.21
3564 2030청년 46.8% .. 구직단념 <역대 최대> file 2021.07.19
3563 돌봄노동자들의 호소 .. <나는 파출부가 아닙니다> file 2021.07.19
3562 올림픽선수촌 <이순신현수막> 철거, <욱일기도 올림픽헌장 적용>으로 철거 file 2021.07.18
3561 KT 하청업체 50대 노동자 .. 400kg 넘는 케이블에 깔려 숨져 file 2021.07.16
3560 <비상계엄철폐시위>로 징역받은 대학생 .. 41년 만에 받은 무죄판결 file 2021.07.13
3559 고장난 기계 점검하던 철강노동자 사망 file 2021.07.12
3558 〈민심이 모이는 소녀상농성장!〉 ... 반일행동농성2017일·연좌시위380일째 file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