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5일로 1113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요즘에는 농성장이 흔들릴만큼 바람이 심하다. 이런날은 일인시위도 힘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한일합의를 폐기하고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야 하는데 고작 찬바람에 포기할 수 없다.>며 곧 일인시위에 나섰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