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1125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문화유산진흥원을 통한 많은 학생들이 소녀상을 방문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런 발길이 계속해서 더 많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