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1111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은 한 시민이 핫팩을 한아름 주고 가셨다. 소녀상농성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이면서 피해할머니, 그리고 시민들과한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게 앞으로도 투쟁하겠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