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7일로 1115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잠깐 사이에 물티슈가 통째로 얼어버렸다.>고 가벼운 근황을 전했다. 또 일초계기논란에 대해 <아베정부의 억지주장과 망언이 정도를 모르는것 같다. 우리민족을 외부의 적으로 삼아 자국내 민심을 돌리려는 수작이지만 이런 식으로는 도리어 화를 입게 될것이 분명하다.>며 분노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